Tetz 관계 유형
가까워질 때, 친해진 뒤, 틀어졌을 때.
사람을 대하는 방식으로 나눈 16가지예요.
처음엔 먼저 다가가고, 서운하면 마주 앉아 풀어요
주최자챙긴다 · 살가운 · 모닥불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하나하나 챙기는 사람이에요. 쭈뼛거리는 사람에게 먼저 옆자리를 내주고, 헤어진 뒤엔 「잘 들어갔어?」까지 보내는 쪽이에요.
낭만주의자직진한다 · 진심인 · 손편지마음 가는 사람에게 망설이지 않고 곧장 가는 사람이에요. 몇 번 안 만났어도 「둘이 밥 먹을래?」를 먼저 보내고, 서운한 일도 긴 카톡에 그대로 적어 전하는 쪽이에요.
개척자나선다 · 분명한 · 나침반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먼저 길을 내는 사람이에요. 새 모임에서 단톡방을 만들고 날짜를 잡아 관계를 열고, 친해져도 지킬 선은 분명하게 그어 두는 쪽이에요.
해결자마주한다 · 곧은 · 직구관계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미루지 않고 바로 푸는 사람이에요. 친해지고 싶으면 그 자리에서 날짜를 잡고, 믿음이 흔들리는 일이 생기면 직접 전화해 정면으로 이야기하는 쪽이에요.처음엔 먼저 다가가고, 서운해도 웃으며 넘겨요
진행자띄운다 · 환한 · 햇살자리의 흐름을 이끄는 MC 같은 사람이에요. 대화가 끊기면 먼저 말을 꺼내고 조용한 단톡방을 살려 내며, 다 같이 즐겁도록 내 서운함은 웃으며 넘기는 쪽이에요.
치유자살핀다 · 포근한 · 담요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먼저 알아채고 보듬는 사람이에요. 「ㅇㅇ」 한 글자에서도 기분을 읽고, 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죽과 약을 사 들고 찾아가는 쪽이에요.
연결자어울린다 · 상쾌한 · 탄산수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볍게 이어 주는 사람이에요. 처음 간 모임에서도 금방 맞팔이 여러 개 생기고, 서로 부담 없는 거리를 지켜 여러 사람과 편하게 지내는 쪽이에요.
응원자찾아간다 · 편안한 · 단골집오래 곁에 둔 사람들을 꾸준히 찾아가 힘을 주는 사람이에요. 연락이 끊길 만하면 먼저 「요즘 어때?」를 보내고, 미안해하는 친구에게는 「다음에 밥 사」로 웃으며 편을 들어 주는 쪽이에요.상대가 다가오길 기다리고, 서운하면 마주 앉아 풀어요
경청자반긴다 · 따뜻한 · 등대먼저 말하기보다 길게 들어 주는 사람이에요. 고민이 생긴 친구들이 주로 이 사람에게 「잠깐 통화 돼?」를 보내고, 서운한 일도 생각을 정리한 뒤 차분히 말로 전하는 쪽이에요.
기록자연다 · 진지한 · 일기장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를 일기장에 적듯 깊이 담아 두는 사람이에요. 친해진 몇몇과는 가족 안부까지 챙기고, 할 얘기도 묻어 두지 않고 말로 꺼내 관계를 또렷하게 남기는 쪽이에요.
안내자알려 준다 · 깔끔한 · 표지판관계에 필요한 표지판을 세워 주는 사람이에요. 약속 장소와 시간을 한 번에 정리해 주고, 선 넘는 말에는 「그건 좀 아니다」로 방향을 알려 서로 편한 거리를 지키게 하는 쪽이에요.
지지자지킨다 · 듬직한 · 울타리말보다 행동으로 관계를 받쳐 주는 사람이에요. 연락은 뜸해도 친구가 이사할 땐 주말 아침에 나타나 박스를 나르고, 서운한 일은 얼굴을 보고 풀어 관계를 단단하게 지키는 쪽이에요.상대가 다가오길 기다리고, 서운해도 조용히 넘겨요
평화주의자받아 준다 · 너그러운 · 소파관계가 편안한 걸 먼저 챙기는 사람이에요. 다가오는 사람에게 웃으며 맞장구를 쳐 주고, 웬만한 일은 「별거 아니야」 하고 넘겨 자리를 부드럽게 만드는 쪽이에요.
이해자헤아린다 · 잔잔한 · 나무 그늘이유를 묻기 전에 먼저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이에요. 친구가 힘들어 보이면 캐묻지 않고 곁에 있어 주고, 지나가듯 한 말도 기억해 챙겨 주는 쪽이에요.
산책자흘려보낸다 · 홀가분한 · 산들바람관계 속을 산책하듯 힘을 빼고 걷는 사람이에요. 몇 달 만의 연락도 어제처럼 받아 주고, 내키지 않는 자리엔 「이번엔 패스!」라며 서로 편한 속도로 지내는 쪽이에요.
동반자기다려 준다 · 묵묵한 · 나무말은 적어도 오랜 시간을 함께 걸어 주는 사람이에요. 몇 주씩 연락이 없어도 재촉하지 않고, 짧은 「생축」을 몇 년째 빼먹지 않는 것으로 곁에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쪽이에요.